이렇게나 지원해주는게 많아?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으로 혜택받으면서 교통비 절약하는 방법 알아보기

그린티스푼 2024. 2. 5.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인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입니다. 월 6만 5천 원을 내면 서울 권역 내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알아보기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

기후동행카드를 신청하고 사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를 작성하시고 본인 명의의 신분증 스캔 및 본인 명의의 출금 카드 및 계좌를 업로드하셔야 합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실물 카드와 스마트폰 앱으로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 카드는 신청 후 2주 이내에 우편으로 배송됩니다. 스마트폰 앱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 원을 내면 서울 권역 내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공공자전거 따릉이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한 달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할 때는 탑승 전에 카드 리더기에 태그 하거나 앱을 실행하여 QR 코드를 스캔하면 되는 간단한 사용법입니다.

 

● 기후동행카드는 매월 자동으로 출금되며, 해지하고 싶은 경우에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해지 신청을 하면 됩니다. 해지 신청은 카드 사용 월의 말일까지 가능하며, 다음 달부터 출금이 중단되게 됩니다.

 

 

충전 방법 알아보기

기후동행카드 충전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스마트폰 앱 또는 별도의 실물카드로 충전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카드를 충전하시려면,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기후동행카드 앱을 다운로드하고, 앱에서 본인 인증과 결제 수단을 등록한 후, 원하는 월에 6만 5천 원을 결제하시면 됩니다.

 

실물카드를 통해 카드를 충전하려면,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신청하고, 신청 후 2주 이내에 우편으로 배송받은 후, 카드에 3천 원을 충전하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매월 6만 5천 원을 카드에 충전하면 됩니다.

 

 

유효 기간은 언제까지?

기후동행카드의 유효 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2024년 1월부터 5월까지 시범운영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에는 월 단위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즉, 2024년 5월 말까지 충전하면 6월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시범운영 이후에도 계속 운영될 예정이며, 이때부터는 연 단위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즉, 2024년 6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카드를 2024년 6월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충전한 월부터 한 달 동안만 유효하며, 만료된 후에는 재충전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 1월에 충전한 카드는 2024년 1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2024년 2월 1일부터는 다시 충전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혜택 알아보기

기후교통카드의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기후교통카드를 사용하면 연간 1만 3천 대 가량의 승용차 이용이 감소하고, 연 3만 2천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고물가 환경에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을 줄여줍니다. 기후교통카드를 사용하면 교통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평균적으로 한 달에 60회 정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기존의 교통비는 약 9만 8천 원이 들지만, 기후교통카드를 사용하면 6만 5천 원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1시간 이용권이 무제한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더 많은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 건가요?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교통비를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5천 원을 내면 서울 권역 내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예를 들어, 평균적으로 한 달에 60회 정도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기존의 교통비는 약 9만 8천 원이 들지만,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6만 5천 원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즉, 한 달에 약 3만 3천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가용을 이용한다면, 월평균 주유비가 약 16만 원이라고 하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9만 5천 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후동행카드에는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1시간 이용권이 무제한으로 포함되어 있어,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는 경우에는 더 많은 절약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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